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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일자리 공시제’ 지자체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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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실업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목표 제시와 이를 이루기 위한 대책을 알리는 지역 일자리 공시제를 처음으로 시행한다.

경남도는 이달 말 민선 5기 임기 창출할 일자리 목표와 그 달성 대책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일자리 공시제는 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그 대책을 공시하고 고용노동부가 매년 성과를 확인하고 공표하는 제도이다.

공시 내용은 지역 특성에 맞는 중소기업·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대책, 일자리 수요·공급 부조화 해소책, 직업 훈련 대책, 일자리 인프라 구축, 지역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이다.

도는 일자리 공시를 앞두고 오는 14일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계획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쳐 공시할 내용을 확정할 예정이다.

도는 민선 5기 출범 이후 일자리창출 추진 전담부서를 확대 개편(사회적 일자리담당 신설)하고 도민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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