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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마이티’로 유럽 상용차시장 공략

입력 : 2010-11-17 21:47:22 수정 : 2010-11-17 21: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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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신차발표회 열어 현대자동차가 중소형 트럭 ‘마이티’로 국내 상용차 업계에서는 처음 유럽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최한영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부회장, 조태열 주스페인 대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티(현지명 HD시리즈 트럭)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마이티는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 토크 60㎏·m로 유럽의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를 충족한다.

디스크 브레이크, 차량 도난방지용 이모빌라이저를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으며, 운전석 에어백을 추가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일반형 모델보다 운전자 거주공간을 늘려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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