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다솜이 숲해설봉사단은 55세 이상의 은퇴노인을 전문 숲 해설가로 고용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환경과 생태를 교육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라는 가치를 적절히 조화시킨 것이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3년 3월부터 숲생태지도자협회와 손잡고 교보다솜이 숲해설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임정빈 기자 jbl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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