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지역 숙박시설을 소개하는 그린스텔 홈페이지(www.greenstel.or.kr)를 확대 개편해 일어와 중국어로도 정보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한글과 영어로만 지역 숙박시설을 안내했다.
시는 2010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저가 숙박시설 150여개를 그린스텔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그린스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주변 관광지와 문화시설, 대구의 대표 음식, 맛집, 주요 경기시설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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