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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하늘에서 내려온 사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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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온 사탕(마리 앙드레 부셰 지음, 장 모랭 그림, 이정주 옮김, 어린이작가정신, 8500원)=제2차 세계대전 직후 독일 서베를린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간식을 소형 낙하산에 실어 보내던 미국 공군 대령 게일 할보르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화. 아이들에게 전쟁의 참혹함뿐 아니라, 그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일깨워주고 있다.

■피자가 좋아요-음식에 담긴 과학과 역사(얀 손힐 지음, 이순미 옮김, 다른, 1만3000원)=전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한 조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음식에 관한 과학과 역사, 문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싱싱한 채소와 토마토소스, 신선한 치즈를 얹은 피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제공할 수 있는 음식이다.

■화장실에서 3년(조성자 지음, 이영림 그림, 아이세움, 8000원)=우연히 숲 속 화장실에 갇혀 혼자가 된 주인공 상아의 이야기를 그렸다. 부모의 잦은 다툼으로 말이 적어지고, 아빠가 보고 싶을 때면 우는 것밖에 몰랐던 어린 상아가 화장실에 갇혀 외부의 도움 없이는 절대 나갈 수 없는 상황을 매우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UFO를 타다-배봉기 청소년 희곡집(배봉기 지음, 우리같이, 9500원)=표제작을 비롯해 ‘이런 물음표’ ‘나를 위한 이유’ 등 3편의 희곡이 실려 있다. 무대 설명이나 인물들의 동작 지시 등에 따라 장면을 머릿속에 차근차근 그려 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 독자 스스로 작품 속 인물이 되어 보는 색다른 경험을 취할 수도 있다.

■숫자전쟁(후안 다리엔 글·그림, 박지영 옮김, 파란자전거, 9800원)=숫자들의 전쟁 이야기를 통해 자유·평화와 같은 보편적 가치와 다른 사람과의 차이에 대한 존중을 말한다. 숫자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숫자 1과 0의 뺄셈 전쟁을 통해 사칙연산을 이야기하고, 뺄셈과 덧셈을 이용해서 반목과 화합의 이야기를 이끌어 낸다.

■둥글댕글 아빠표 주먹밥(이상교 지음, 신민재 그림, 시공주니어, 9000원)=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아빠가 아이들에게 밥을 챙겨 주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아이들은 기어이 맛없는 ‘밥’을 해 주겠다는 아빠의 말에 실망하지만, 제법 엄마 같아 보이는 아빠의 요리하는 모습에 호기심을 느낀다. 과연 아이들은 아빠가 지은 밥을 무사히 먹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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