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24·사진)가 할리우드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3일 전했다.
SM에 따르면 보아는 미국 댄스영화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듀안 에들러가 메가폰을 잡는 영화에 출연을 결정했다. 에들러는 ‘스텝 업’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등 댄스영화 시나리오를 써 주목받았으며, 이번 영화에서도 시나리오를 썼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댄스영화로 제목은 미정이다.
이 영화에는 ‘쥬만지’ ‘런어웨이 브라이드’ 등 영화 55편을 제작한 유명 프로듀서 로버트 코트도 참여한다.
이진경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일 여권 없는 왕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73.jpg
)
![[기자가만난세상] ‘강제 노역’ 서술 빠진 사도광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1.jpg
)
![[세계와우리] 사라진 비핵화, 자강만이 살길이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64.jpg
)
![[기후의 미래] 사라져야 새로워진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8/128/2025121851844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