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적으로 대표적인 실외 스포츠인 축구선수들은 자외선 노출이 많아 피부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박지성의 경우는 유럽에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피부가 좋아지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박지성은 "영국에서는 연습이 바빠 특별한 피부 관리를 받을 겨를이 없다. 주위 분들이 피부가 좋아졌다고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평소에 좋은 면도기를 사용하다 보니 자연스레 관리가 된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인 남자라면 누구라도 매일 하게 되는 면도. 면도는 단순히 수염을 깎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피부 자극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부 보호를 위해 저자극 면도기를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서, 박지성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질레트 퓨전에서는 저자극 면도 제품을 알리기 위한 '피부를 위해 퓨전으로 면도만 하라!' 도전자 공개 채용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질레트 홈페이지(www.gillette.co.kr)에서 오는 7월말까지 신청받는 이번 이벤트에 최종 5인으로 선발되면, 5개의 면도날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저자극 면도기 제품인 퓨전 그루밍 패키지와 월 300만원을 받게 되며, 주차별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렇게 수행한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최우수자 1인을 선정, 500만원의 보너스가 추가 지급된다.
/세계닷컴 이재웅기자 jwoo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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