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낙동강 유역의 하천 오염행위와 수질오염 행위를 상시 감시하기 위한 ‘환경감시과’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설된 환경감시과는 구미, 김천, 염색공단 등 상수원 상류의 오염물질 배출시설 점검을 위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수질오염물질의 낙동강 본류 유입을 차단하는 한편 수질오염도를 상시 모니터링, 종합적인 수질 관리 노력을 하게 된다.
환경감시과는 하천오염행위를 감시하는 ‘환경감시팀’과 수질오염 모니터링 및 행정처분을 담당하는 ‘환경관리팀’ 등 2개 팀으로 구성됐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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