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월드컵 G조예선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에서 브라질의 미드필더 카카(중앙)가 주심 스테판 라노이(두번째좌)로부터 레드 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사진출처 : AFP/ROBERTO SCHMIDT/AFPBBNews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