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선영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행복해하는 박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7년 동안 예쁜 사랑을 키워온 박선영은 오는 2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녀의 예비신랑은 청와대 파견 근무 중인 외교통상부 소속 외교관으로 2008년 박선영과의 열애 소식이 언론에 알려져 주목을 받아왔다.
29일 결혼식은 온누리 교회 이재훈 목사의 주례로 비공개로 진행되며 박선영이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봉사 모임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맴버 연기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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