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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소주, 출시 14년만에 30억병 돌파 눈앞

입력 : 2010-05-20 09:28:30 수정 : 2010-05-20 0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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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향토 소주업체인 대선소주의 대표상품 ‘시원’ 소주가 출시 14년 만에 30억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선주조는 1996년 6월 17일 출시된 시원소주가 20일 현재 29억7000여만병을 넘어서고 있어 조만간 출고량 30억병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선주조는 출고 30억병 돌파 카운트다운 이벤트로 출고 29억8000만병, 29억9000만병, 30억병 돌파 날짜를 맞추는 퀴즈를 진행한다.

응모는 대선주조 홈페이지(www.c1soju.co.kr)에서 가능하며 정답을 맞추는 고객에게는 퀴즈별로 10명씩 총 30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현재 시원소주는 일주일 평균 500만병씩 출고되면서 부산지역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대표소주다.

대선주조는 또 시원소주 전속모델 한예슬과 지면광고 촬영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새롭게 소비자를 찾아간다.

이번 시원소주 지면광고의 콘셉트는 ‘진짜진짜 좋아해’로 시원소주를 좋아하고 고객을 좋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산= 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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