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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정보]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외

입력 : 2010-04-07 21:28:04 수정 : 2010-04-07 21: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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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

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인천 에코메트로3차 더 타워(The Tower·조감도)’ 926가구를 14일부터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46∼51층 규모로 전용면적 95∼140㎡ 아파트 644가구, 오피스텔 46∼81㎡ 282실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로 아파트는 ▲95㎡ 152가구 ▲105㎡ 244가구 ▲117㎡ 190가구 ▲128㎡ 20가구 ▲140㎡ 38가구이며 오피스텔은 46㎡, 59㎡, 81㎡ 각 94가구다.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2㎞의 해안조깅코스와 자연림을 비롯해 3만9000여㎡ 규모의 생태호수공원 등이 주변에 있다. 특히 공립 특목고인 미추홀 외국어고등학교가 지난달 9일 인근에 개교했고, 2011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복선전철 논현택지역 주변에는 30∼40개의 학원이 밀집해 있다. 교통 여건은 2011년 개통 예정인 수인선 소래역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며, 인천지하철 1호선 및 서울지하철 4호선과 연결된다. 1600-9800

‘잠실 푸르지오’ 387가구 공급

대우건설은 내달 초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조감도) 387가구를 선보인다. 지하 4층, 지상 39층 주상복합아파트 2개동 규모로 288가구는 주상복합아파트, 99실은 오피스텔이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전용면적 84.39∼234.63㎡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바닥난방이 허용되는 41.88∼84.32㎡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주상복합아파트가 3.3㎡당 2600만∼2700만원, 오피스텔은 3.3㎡당 1200만원 선이다. 단지 주변은 향후 제2롯데월드, 향군회관 개발이 예정돼 있고 장미아파트와 잠실5단지 등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주거 환경과 상권이 획기적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잠동·신천초, 잠실중, 잠실고 등 각급 학교가 인근에 있고 신천역 주변으로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교통 여건은 지하철 2호선 성내역과 지하철 2·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이 걸어서 4∼5분 거리에 있다. 02)565-9990

‘중랑숲 리가’ 12개 타입 선보여

LIG건설은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 ‘중랑숲 리가’(조감도) 381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7∼15층으로 전용면적 59∼110㎡ 총 1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350만원 선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다. 중랑숲 리가의 가장 큰 특징은 단지 바로 옆에 18만㎡ 규모의 ‘중랑 나들이숲’이 조성된다는 점이다. 개발 이슈로는 2020년까지 18조원이 투입되는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상봉 재정비 촉진지구가 있다. 교통 여건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간선도로망 확충 계획과 함께 청량리∼신내 경전철이 2014년 개통될 예정이다. 영란중, 이화미디어고, 송곡고 등 우수 학교가 밀집돼 있으며 인근에 서울의료원이 올해 개원 예정이고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멀티플렉스 등 문화복지 시설이 조성된다. 02)3477-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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