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서식이 확인된 멸종위기종은 가는돌고기, 묵납자루, 꾸구리, 돌상어, 흰수마자다. 4대강에서 서식이 확인된 멸종위기종 물고기는 모두 8종인데 감돌고기, 퉁사리, 얼룩새코미꾸리는 2006년부터 시작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증식·복원 종합계획에 이미 포함돼 있었다. 8종의 물고기는 환경부(퉁사리, 묵납자루, 감돌고기, 얼룩새코미꾸리)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흰수마자, 꾸꾸리, 가는돌고기, 돌상어)가 나눠서 생태특성 규명, 증식, 치어방류 및 모니터링 등의 증식·복원 작업을 진행한다.
강구열 기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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