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당시 방안에는 연탄가스 냄새가 심하게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와 며느리는 아직 의식 불명 상태며 아들들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집에서는 송씨 혼자 살고 있었으며 두 아들과 며느리 등은 설을 앞두고 노모를 뵙기 위해 전날 방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들이 연탄가스에 중독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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