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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뒤풀이 이번엔 ‘알몸 얼차려’

입력 : 2010-02-10 22:09:12 수정 : 2010-02-10 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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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알몸 폭행과 속옷 차림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등 일부 중·고교생의 졸업식 뒤풀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10일 오후 충북 청주시에서 중학교 졸업생들로 추정되는 남학생들이 속옷만 입은 채 ‘엎드려뻗쳐’를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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