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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미의 최고,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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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아름다운 다리만들기

 

요즘 유행하는 의상이나 노래들을 보면 신체의 어느 한 부분을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다. 작년에 유행했던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는 다리를 부각시키고, 카라의 'Mr.'는 엉덩이를 부각시키는 춤으로 대유행을 했었다. 이런 걸 그룹에 뒤이어 시상식의 여배우들은 줄지어 뒤태를 드러냈고, 지면광고는 힙선을 부각시키는 광고가 많았다.

이런 여러 신체부위 중에 단연 돋보이는 것은 다리인데 남성 대다수도 섹시미나 각선미를 주로 보는 부위도 다리라고 하고, 여성들 또한 다리에 굉장한 애착이 있다. 다리 성형도 생겨난지 오래고 다리에 관련한 화장품이나 미용제품도 아주 많다. 성형의 경우 잘못되면 매우 큰 부작용이 생기므로 보통은 권유하진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지 않았던 소소한 다리 가꾸기 방법들이 많으므로 손쉬운 방법으로 접근해보자.

가장 잘 알려진 방법으로는 다리 마사지를 해 알통을 풀어주는 방법이 있다. 일명 맥주병 마사지로 불리는데 무리해서 문질러 주면 탄력이 저하될 수 있어 좋지 않으니 뭉친 곳을 풀어주는 정도로만 자극하고, 이때 팔을 몸통에 붙이지 않게 해 힘이 들어가면 팔운동도 함께 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허벅지는 잘 알려진 엉거주춤하게 투명의자 자세를 하고 팔을 앞으로 하여 균형을 잡는 스트레칭 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슬림해지고 더불어 탄력까지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전체적으로 다리는 힘이 들어가며 근육을 쓰는 운동보다는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들이 좋다.

습관들이면 좋은 방법으로는 높은 구두를 신는 경우 몸의 무게가 앞쪽으로 쏠리기 때문에 반대로 계단이나 책 등을 밟고 서서 발 뒤꿈치를 아래로 향하게 눌러주며 릴렉스 시켜주는 것도 피로회복이나 종아리 근육 이완에 좋다.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 틈틈이 해주는 습관을 들이자.

예전에 몸매관리 강의를 하던 도중에 한 학생이 물었었다.

"다리가 예뻐지고, 싶은데 다리가 두꺼워서 고민이에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때는 우스갯소리로 "병원에 입원해서 다리 안 쓰고, 몇 달 누워 있으면 예뻐져요~." 한 뒤 스트레칭 법을 알려줬었다. 보통 다리 모양의 큰 불만이 근육을 말하는데 그 때 말한 다리를 안 쓰는 것은 근육이 이완되어 알통이 풀어지기 때문에 매끈한 라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선택할 수 없는 방법이니 효과적인 다른 방법들을 설명해 주곤 한다.

원래 다리모양은 타고난 체형에 따른 경우가 있긴 하나 일반적으로 체형 중 살도 찌고, 두꺼운 다리는 체중을 지탱하기 위해 종아리 근육이 커진 경우다. 이런 체형은 전체적으로 지방을 줄이는 것이 좋다. 체중과 비교하면 지방은 없는데 근육과 알통이 있는 다리는 릴렉스가 포인트. 다리를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운동도 근육운동보다는 수영이나 요가 등 스트레칭이 좋다. 종아리 안쪽이나 바깥쪽 한쪽 근육이 심하게 발달한 경우에는 X자형이나 O자형 다리가 많다. 그만큼 평소 습관에 따라 예쁜 다리 모양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니 올바르게 걷고, 펴는 습관이 중요하다.

나 역시 다리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데 다리는 여자의 각선미를 가장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신체부위라 할 수 있다. 자세교정 중에 바른 자세로 다리가 곧아져 3cm 이상 키가 큰 학생도 있었으니 무엇보다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도록 하자. 오늘은 다리에게 특별서비스 하는 날로 미지근한 물이나 마사지를 통해 긴장된 다리를 예쁘고 편안하게 해주자.

윤나라(패션모델, 강사) http://blog.naver.com/charming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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