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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신] 김형찬신부 새책 ‘하느님…’ 펴내 외

입력 : 2010-01-27 01:18:51 수정 : 2010-01-27 01: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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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찬신부 새책 ‘하느님…’ 펴내

○…지난해 이탈리아 성지순례기 ‘땅 위에는 하늘을 담은 곳이 있다’를 출간했던 천주교 서울대교구 김형찬 신부가 ‘하느님 자비로의 초대’(주심)을 펴냈다. 폴란드 출신의 성녀 파우스티나 수녀(1905∼1938)가 쓴 일기를 바탕으로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신심을 실천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체험을 썼다.

봉은사서 백남주 4주기 추모제

○…서울 삼성동 봉은사는 29일 오전 11시 대웅전에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4주기 추모제를 봉행한다. 고 백남준은 생전에 불교적 사상을 내포한 작품 활동을 벌여왔다. (02)3218-4836

내달 1∼3일 성직자 신학연수

○…대한성공회 교무원과 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2010년 전국성직자 신학연수가 ‘오늘의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다음 달 1∼3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다. 양권석 성공회대 총장의 ‘성공회 교회론의 이해와 전망’, 김창락 교수의 ‘역사적 예수’, 유경재 목사의 ‘생명신학과 목회’, 김근상 서울교구장의 ‘통일선교와 해외선교의 과제와 전망’ 등의 강의가 마련된다. (02)2610-4211

내달부터 첫주 토요일 ‘열린 법석’

○…사단법인 ‘우리는 선우’가 다음 달부터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린법석을 마련한다. 첫 시간인 다음 달 6일에는 이주향 수원대 철학과 교수를 초청해 ‘이주향의 화두 이야기, 지난 날들이 발목을 잡다’라는 주제의 법석이 열린다. 90분간의 강의와 30분간의 질의응답으로 이어지는 법석은 서울 장충동 지혜선센터에서 열린다. 이어 ‘업설(業設)은 물리법칙이 아니다’(성열 스님), ‘수행주체적 관점의 신불교사’(조성택 고려대 철학과 교수), ‘천문학자가 전하는 불교우주관’ 등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02)2278-8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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