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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다비치-티아라 1년만에 다시뭉쳐 '원더우먼' 발표

입력 : 2010-01-07 16:41:48 수정 : 2010-01-07 16: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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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씨야, 다비치, 티아라가 첫번째 프로젝트 앨범 ‘여성시대’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원더우먼’을 선보인다.

지난 해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여성시대’로는 씨야의 연지, 보람, 다비치의 해리, 민경 티아라의 지연으로 총 5명이 활동했다. 두 번째 프로젝트 앨범 ‘원더우먼’은 씨야의 연지, 보람, 수미, 다비치의 해리, 민경, 티아라의 효민, 은정 총 7명의 멤버로 활동한다.

‘원더우먼’은 조영수 작곡가가 작곡 했으며, 여자들의 사랑과 의리를 그리고 있는 복고풍의 경쾌한 느낌의 댄스곡이다.

소속사 측은 "‘화장하고 머리를 자르고 멋진 여자로 태어날 거야 당당하게 좀 더 꿋꿋하게 두 번 다시는 난 울지 않아’(이상 ‘여성시대’), ‘여자들아 기죽지 마라 당당하게 외쳐라 남자들아 비켜라 여자들의 의리가 더 멋있잖아 사랑보다 강하잖아‘(이상 ‘원더우먼’)등 두 프로젝트 모두 삶에 지친 여성들에게 ‘힘들어도 희망을 잃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가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프로젝트 앨범 ‘원더우먼’은 7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1월 15일(금)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블로그 http://back-ent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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