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대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디지털에이전시연합회가 주최한 코리아디지털 미디어어워드에서 고려대학교와 시사학원 웹사이트 등 총 11개 교육기관 분야의 최종 후보들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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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주 서라벌대학의 웹사이트. 서라벌대 제공 |
이 대회는 업계에 종사하는 디렉터급 이상의 실무 평가진 54명과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10명의 전·현직 교수 및 기관 대표자의 공정한 심사로 그 위상과 신뢰도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어워드로 발전하고 있는 대회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어워드의 평가 지표는 콘텐츠의 이해성, 다양성, 정확성, 독창성, 메인화면의 적절한 배치 등이 주를 이뤘다.
서라벌대학의 웹사이트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재미와 감동을 기반으로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한 점이 인정됐다는 후문이다. 서라벌대학은 우선 애니메이션으로 이뤄진 재미 가득한 놀이동산 콘셉트로 메인화면을 꾸며 다른 대학과 차별화 전략을 구사했으며, 오후 6시 이후에는 메인화면이 야간 모드로 전환되면서 건물에 조명이 켜지고 폭죽이 터지게 해 학교도 학생들과 시간대를 공유한다는 의미를 부여해 재미요소 이상의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학부별로 나뉘어진 서라벌마을이라는 콘셉트는 방문자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한 것은 물론 캠퍼스의 활기찬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대학안내 메뉴 중 캠퍼스투어는 단순한 안내지도 역할에서 벗어나 학과별 해당 건물 및 행정시설부터 편의시설까지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대학 내 모든 시설의 위치와 연락처를 손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서라벌대 김재홍 총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유지보수를 통해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서라벌인인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들도 학교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느끼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장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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