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현 미니홈피>
개그맨 이혁재가 그룹 배틀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틀 전 멤버인 신기현과 현재 솔로활동 중인 진태화가 자신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신기현은 16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우리 애들이 어때서요? 제가 볼 땐 우리 애들만큼 실력 되고 우리 애들만큼 열심히 하고 우리 애들만큼 착한 애들은 한 번도 못 봤다"며 "아무렇지 않게 사람 가슴에 아주 비수를 내려 꽂는다"라고 밝히며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
이어 "지금 한창 군 복무중인 태관이와 지운이가 그 말을 듣게 되면 정말 군 생활 할 맛 나겠다. 지금 열심히 솔로활동 중인 태화가 그 말 들으면 참 무대에서 힘이 나겠다"며 "감사하다 더 독기 품고 열심히 할 수 있게 해 주셔서"라며 비꼬았다.
신기현의 불쾌한 감정은 미니홈피 메인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그는 메인 글귀를 "황당하네"라고 적어 놓고, 이혁재의 발언에 적잖이 기분이 불쾌했음을 표현했다.
진태화 역시 미니홈피 다이어리 코너에 "못 떠서 죄송^^"이라며 이혁재를 겨냥한 글을 올렸다. 그러나 현재는 삭제한 상태다.
<진태화 미니홈피>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배틀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정말 기분 많이 나쁘겠다" "이 아이들 속은 얼마나 뒤집히고 천불이 나겠는가" "당사자들 화났는데 이혁재는 뒷감당을 어떻게 할 건가"라며 이혁재를 향한 비난 수위를 높였다. 이어 "말 한 대로 독한 맘 품고 활동해 꼭 잘 되라"는 격려를 잊지 않았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아무리 화가 났어도 선배에게 저런 식으로 비아냥하는 건 옳지 않다" "가만히 있으면 네티즌들이 옹호해 줬을 텐데" "차라리 이혁재를 감싸고 별로 기분이 안나빴다고 하면 급호감되었을 것 같다"며 배틀 멤버들이 너무 감정적으로 대처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 14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2FM '이혁재 조향기의 화려한 인생'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비스트'에게 "너네 그러다 배틀 된다. 걔네 요즘 활동 안 하지 않느냐"라는 말을 해 배틀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디시뉴스 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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