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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주요대학 정시 전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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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1단계, 수능만으로 2배수 선발
고려대… 인문·자연계 모두 논술 안치러
전국 각 대학이 내달부터 본격적인 정시모집 전형을 앞두고 16일 대학별 확정인원과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각 대학의 일반전형 모집요강을 살펴보면 건국대(서울)는 나군에서 수능 100%로 700명을 선발하며, 다군에서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950명을 뽑는다.

경희대(서울)는 가군 746명, 나군 245명을 각각 선발하며, 가군은 모집인원의 50% 내외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뽑고, 나머지는 학생부 50%와 수능 50%를 반영한다. 나군은 수능만 100% 반영한다.

고려대(서울)는 인문, 자연계 모두 논술을 치르지 않는다. 가군에서 1536명(입학정원의 40.7%)을 뽑으며, 70%는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일반선발에서는 수능과 학생부를 50%씩 반영한다.

서강대는 나군에서 569명을 뽑고 모집단위별 인원의 60%를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인원 40%는 수능 75%, 학생부 25%를 반영한다.

서울대는 나군에서 1258명을 선발하는데 인문·자연계열 모두 1단계에서 수능 성적으로 선발인원의 2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학생 50%, 수능 20%, 논술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성균관대는 가군 940명, 나군 420명으로 분할모집한다. 대부분 모집단위에서 70%는 수능만 적용해서 뽑고 나머지 30%는 학생부(30%)와 수능(70%)을 합산한다. 자연계는 반드시 수리 ‘가’형을 응시해야 한다.

연세대(서울)는 가군 1459명, 나군 109명을 뽑으며 음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를 가군에서 선발한다. 70%를 수능 성적만으로 뽑고 나머지 30%의 인원은 학생부(50%)와 수능(50%)을 반영한다.

이화여대는 가군에서 일반전형으로 1194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 전 단위와 의류학과는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는 학생부 40%와 수능 60%로 모집한다.

한국외국어대(서울)는 가군 120명, 나군 765명을 뽑는다. 영어학과, 영어통번역학과, 스페인어과 등 7개 학부(학과)는 가군과 나군에서 분할모집한다. 가군은 수능만 반영하고 나군은 수능을 100% 적용하는 수능 우선선발과, 학생부 20%와 수능 80%를 적용하는 일반선발로 나뉜다.

한양대(서울)는 가군에서 943명을 뽑으며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70%를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인원은 수능(70%)과 학생부(30%)를 합산한다.

이경희 기자 sorimo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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