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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어린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입력 : 2009-11-12 11:44:08 수정 : 2009-11-12 11: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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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다시 찾은 서울 무대
'아빠 천원' 이벤트도 진행
 새로운 무대, 배우, 의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오즈의 마법사가 3년만에 다시 서울 무대를 찾는다. PMC프러덕션은 내년 2월15일까지 어린이 난타로 불리는 어린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역삼동 웅진씽크빅아트홀에서 올린다. 9년째 공연되고 있는 무대는 관객 15만 명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누린 작품. 마지막 7분은 난타 공연을 도입해 어린이 관객들이 함께 리듬을 맞추며 공연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티켓 부담을 덜기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 저녁엔 ‘아빠 천원’ 이벤트를 진행, 이날 아이들과 함께 입장하는 아빠는 모두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3만∼5만원, 성인 2만원. (02)738-8289

윤성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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