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6시5분까지 전국 79개 시험지구, 1124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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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치러진다. 수능을 하루 앞둔 11일 오전 서울 배화여고에서 학생들이 담임교사로부터 발열검사를 받으며 수험표를 받고 있다 이제원 기자 |
11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원서접수자 기준으로 지난해(58만8839명)보다 15% 늘어난 67만7834명이 응시한다.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관공서·기업체 출근시간은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춰진다.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이 출입할 수 없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이 끝난 후 16일까지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고 25일 최종정답을 발표한다. 수능일 입시한파는 없겠지만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상당히 떨어질 전망이다.
한편, 교과부는 전국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답안을 옮겨 적을 수 있는 안면 피지 제거용 및 저학년생 받아쓰기용 기름종이는 감독관이 회수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경희 기자 sorimo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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