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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역시 ‘참수리 3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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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1차 교전때 대승 이어 또 승전보
北경비정 SO-1급은 2차교전때도 대파
10일 아군 고속정에 선제공격을 해온 북한군 경비정은 SO-1급으로 알려졌다.

배수량 215t, 최대속력 28노트, 크기 42m×6.1m×1.9m, 승무원 50명이 탑승할 수 있다.

무장은 경비정 앞부분에 최대 사거리 15.5㎞의 85㎜ 단연장포, 조타실 바로 뒤편에 최대사거리 7㎞의 14.5㎜ 2연장포, 후미에 최대사거리 8㎞의 37㎜ 단연장포가 각각 장착돼 있다. 2002년 6월 제2차 연평해전 당시 우리 고속정을 공격했다가 1척이 우리 해군 함포를 맞고 대파됐는데 현재 18척이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해 우리 해군 참수리 고속정은 해상경비 및 기습공격을 담당하고 있으며 총 28명이 탑승하도록 돼 있다. 배수량 133t, 최대속력 38노트, 크기는 37m×6.6m×1.7m이며, 해군은 총 96척을 보유하고 있다. 무장은 40㎜ 포와 30㎜ 포 각 1문씩, 20㎜ 발칸포 2문이 장착돼 있다.

한편, 이날 북 경비정과 교전한 우리 고속정 ‘참수리 325호’는 10년 전 1차 연평해전 때 대승을 거뒀던 바로 그 함정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군 관계자는 “오늘 북한 경비정과 교전한 함정은 1999년 6월15일 1차 연평해전 때 북한 해군에 대승을 거뒀던 ‘참수리 325호’”라며 “10년 만에 또 북한 해군과 맞붙어 승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참수리 325호의 정장인 김상훈 대위(해사 59기)는 40㎜ 함포 세례로 북한 경비정에게 타격을 입히는 수훈을 세웠다. 또 참수리 325호 등 고속정 편대를 지휘한 편대장 연제영 소령(학군 39기)도 1차 연평해전 때 참수리 357호의 정장으로 활약했다.

박병진 기자

■참수리 고속정 주요 제원
●배수량 130t급 ●최대속력 66.6㎞(시간당)
●길이 37m ●탑승인원 30명
●무장 30∼40㎜ 기관포 1문, 20㎜ 기관포 1∼2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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