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10분쯤 동작구에 사는 B씨의 집에서 B씨를 마구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맞선을 본 사이로 알려졌다.
A씨는 사건 당일 B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지만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사건 이튿날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해왔지만 강간치상은 친고죄가 아니기에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A씨는 사건 발생 이튿날인 17일 사표를 제출했으며 청와대는 이를 수리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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