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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동작구 본동 ‘래미안 트윈파크’ 247가구 외

입력 : 2009-10-16 01:04:04 수정 : 2009-10-16 0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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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본동  ‘래미안 트윈파크’  247가구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동작구 본동 250번지 일대를 재개발한 ‘래미안 트윈파크’(조감도) 523가구 중 2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9층의 5개동 규모로 ▲공급면적 80.22㎡ 56가구 ▲81.35㎡ 56가구 ▲107.79㎡ 108가구 ▲107.78㎡ 108가구 ▲139.41㎡ 52가구 ▲141.72㎡ 52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소형이 1900만원, 중대형은 2300만원이다. 특히 일반분양분은 한강 및 공원 조망이 가능한 최상층 3개층에 배정했다. 여의도 업무지구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강남지역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노량진 뉴타운과 흑석 뉴타운의 중간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노들길, 노량진로 등 간선도로가 인접해 여의도와 시청, 강남 등 서울 핵심지역을 모두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상도역이 차로 2∼7분 거리에 있으며, 단지 앞에 9호선 노들역이 개통됐다. 영본·본동초, 동양·중대부중, 숭의여중, 숭의·영등포고 등이 주변에 있고, 육신묘 공원과 노량진 수원지 공원, 한강시민공원, 까치산 산책로 등이 도보권에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02)459-3337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 428가구

대림산업과 동부건설은 광명시 하안1동 764번지 일대에 19일부터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조감도) 42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은 총 2815가구로, 지하 3층, 지상 13∼33층 27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298가구 ▲84㎡A 2가구 ▲84㎡B 12가구 ▲84㎡C 11가구 ▲99㎡ 3가구 ▲123㎡A 14가구 ▲122㎡B 38가구 ▲123㎡C 48가구 ▲146㎡ 2가구 등 총 428가구 9개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교통환경은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KTX 광명역과 1번 국도,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다양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지역 진입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하안동과 철산동 일대는 7400여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재건축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경기 서남부권의 새로운 고급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 메트로 광명점과 2001아울렛, 킴스클럽, 세이브존, CGV광명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광명 성애병원이 가깝다. (02)89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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