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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장, 달동네에 방범용 경보기 부착

입력 : 2009-09-15 20:56:00 수정 : 2009-09-15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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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확 부산경찰청장이 15일 부산 영도구 달동네에서 한 가구에 방범용 경보기를 설치한 뒤 여성 가구주에게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은 이날부터 25일까지 11일간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현장간담회기간으로 설정, 지방청 간부와 일선 경찰서 서장이 직접 나서 그동안 치안환경이 열악했던 산동네 등을 중심으로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부산경찰청은 다음달부터는 매월 1회 각 경찰서별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치안서비스 수요를 파악함과 동시에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부산= 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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