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사진 잡지 '라이프' 인터넷판에 연쇄 살인마 유영철의 사진과 이름이 게재됐다. 전 세계 대표적인 연쇄 살인범 31명에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유영철이 포함됐기 때문. 파란 마스크와 모자 등을 통해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가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잡지는 13번째로 유영철을 소개하고 있다. 그에 대해서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노부부를 망치로 살해한 것을 포함하여 21명을 죽인 유영철은 여성과 돈 많은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또한, 그는 희생자의 간 등 신체 일부를 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1997년 이후 한국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첫 번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 밖에도 14명을 죽였으나 특이하게도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나이트 스토커'(Night Stalker) 리처드 라미레즈, 17명을 살해하고 사체를 먹거나 냉장고에 보관한 '밀워키의 살인마' 제프리 다머, 최소 100명 이상의 여성을 살해한 '그린 리버 살인자' 게리 리지웨이, 영화 '싸이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양들의 침묵' 등의 제작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오리지널 사이코' 에드 게인, 어머니를 살해한 이후 23년간 200여명을 살해한 '미국 최대의 살인범' 헬리 리 루카스 등이 대표적인 연쇄 살인범으로 공개됐다. <디시뉴스>
[디시뉴스 나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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