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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카지노·호텔 전문개발업체 샌즈그룹 관계자들이 8일 싱가포르에서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 상량식을 갖고 건물 모형 위로 모래를 붓는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쌍용건설 제공 |
3개 동 총 2600객실의 이 호텔은 각 동이 ‘입(入)’자형 구조로 설계됐는데, 지난 3월 기울기가 최고 52도인 동쪽 건물의 23층(70m)을 서쪽 건물과 연결하는 공사를 성공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쌍용건설은 두 건물 벽 속에 철골 구조물을 설치해 한 건물로 연결하는 ‘트랜스퍼 트러스(Transfer Truss)’ 공법을 이용해 최근 55층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했다.
싱가포르=김준모 기자 jm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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