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우남 의원이 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밥쌀용 수입쌀이 소비자의 외면으로 판매가 부진하자 최근 ‘2009년 밥쌀용 수입쌀 판매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11개 지사에 실수요업체를 대상으로 판매 활성화 계획 및 실적을 보고토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농산물 가격안정 및 유통개선에 힘써야 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수입쌀 판매를 위해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홍보한 것은 공사 설립 목적을 전면 위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진우 기자 dawn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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