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위한 대한문 앞 시민분향소를 운영해온 ‘시민상주’ 황일권·안광민씨가 최근 벌어진 분향소 철거 사건과 관련해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과 이 단체 회원 30여명을 검찰에 고소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황·안씨는 박주민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선임해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뒤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노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대한문 앞에 시민분향소를 차리고 추모의 자리를 마련하여 운영하던 중 6월23일 새벽 국민행동본부 회원들이 분향소를 부수고 시민상주를 폭행해 다치게 한 뒤 영정을 탈취하는 패륜을 저질러 몸과 마음에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확성기 무기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0/22/128/20261022524302.jpg
)
![[기자가만난세상] 병역특례, 폐지보다 보완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18/128/20260218510779.jpg
)
![[세계와우리] ‘브릭스 20년’의 빛과 그림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19/128/20260319520846.jpg
)
![[성백유의스포츠속이야기] 땀과 눈물을 품은 국립스포츠박물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0/08/128/20261008517999.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