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uation: John Lee is having a meeting with the managers from each department. In the meeting, he’s going to discuss the issues on the agenda with them. Now, he opens the meeting.
First of all, I’d like to welcome you to the meeting
John Lee: Good morning. First of all, I’d like to welcome you to the meeting. As we know, we are here today to discuss three issues related to the new three month in-house English program starting on May, 1st. This meeting will take about half an hour. At the end of the meeting, I hope that we will be able to have shared opinions on the issues. And, Ms. Smith from HR will take the minutes for us.
Ms. Smith: Good morning.
Managers: Good morning.
OK, we’d better start
John Lee: OK, we’d better start. As you can see, there are three items on the agenda. I’d like to suggest we talk about item 1 first, item 2 second, and then, finally, item 3.
Managers: Good.
John Lee: OK. Then, first of all, I’d like you to tell me what your opinions on item 1 are. To do so, why don’t we go around the table?
Managers: Good.
상황: 좐 리는 각 부처의 과장들과 회의를 갖습니다. 이 회의에서, 그는 그 들과 함께 회의 안건을 적은 유인물의 안건들을 논의 할 것입니다. 이제 그는 회의를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회의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싶습니다
좐 리: 좋은 아침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회의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는 5월 1일 날 시작하는 3 개월 짜리 새로운 사 내 영어과정과 관련하여 세 가지 의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오늘 여기에 와 있습니다. 이 회의는 한 30분 정도 걸릴 것입니다. 회의가 종료 될 때, 저는 우리가 그 의제들에 대해 공통된 의견을 갖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인사부의 스미스양이 저희를 위해 회의 의사록을 작성할 것입니다.
스미스 양: 좋은 아침입니다.
과장들: 좋은 아침입니다.
좋습니다, 시작하는 게 좋겠습니다
좐 리: 좋습니다, 시작하는 게 좋겠습니다. 보시다시피, 회의 안건을 적은 유인물에 세 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항목 1에 대해서 첫 번 째로, 항목 2에 대해서 두 번째로, 그리고 항목 3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눌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과장들: 좋습니다.
좐 리: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선, 제게 항목 1에 대한 과장님들의 의견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는데 있어서, 탁자를 돌아 가면서 하는 것이 어떨까요?
과장들: 좋습니다.
Useful Expressions
1. First of all, I’d like to welcome you to the meeting: 무엇보다 먼저, 회의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싶습니다
First of all은 first 혹은 firstly로도 쓸 수 있으며 그 뜻은 “우선”, “첫 째로”, 혹은 “무엇보다 먼저”입니다. ‘d like to ~은 would like to ~의 준말로 “~하고 싶습니다”라고 상대방에게 격식을 갖춰 말하고자 할 때 쓰는 말입니다. 끝으로, welcome someone to somewhere하면 “누가 어디에 온 것을 환영하다”라는 뜻으로 쓰는 말로 여기서 welcome은 “반기다, 환영하다”의 뜻으로 썼습니다.
2. As we know, we are here today to discuss three issues related to the new three month in-house English program starting on May, 1st: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는 5월 1일 날 시작하는 3 개월 짜리 새로운 사 내 영어과정과 관련하여 세 가지 의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오늘 여기에 와 있습니다
As ~은 여기서 “~하다시피” 혹은 “~같이”의 뜻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we are here to ~은 “~하기 위해서 우리는 여기에 있다”지만 여기서 are는 have come 즉, “왔다” 혹은 “와 있다”의 의미로 쓴 것으로 “~하기 위해서 우리는 여기에 와 있다”로 풀이 합니다. 또한, to discuss three issues related to the new three month in-house English program starting on May, 1st에서 discuss ~은 “~을 논의하다”, issues는 “문제” 혹은 “의제”, related to ~은 “~과 관련해서” 혹은 “~과 연관하여”의 뜻으로 썼습니다. 끝으로, the new three month in-house English program starting on May, 1st는 the new three month in-house English program that starts on May, 1st로 “5월 1일 날 시작하는 3 개월 짜리 새로운 사 내 영어과정”이란 말입니다.
3. This meeting will take about half an hour: 이 회의는 한 30분 정도 걸릴 것입니다
여기서 take ~은 “~시간이 들다, 걸리다”의 뜻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about은 approximately와 같이 “대략” 혹은 “대강”의 뜻으로 썼습니다. 또한, half an hour는 half of an hour의 뜻으로 쓴 것으로 “한 시간의 반” 즉, 30분을 말합니다. 참고로, hour 즉, “시간” 앞에 an을 쓴 것은 hour를 말하거나 읽을 때 h는 silent h 즉, “소리가 나지않는 h”이므로 a 대신 an을 쓴 것입니다.
4. At the end of the meeting, I hope that we will be able to have shared opinions on the issues: 회의가 종료 될 때, 저는 우리가 그 의제들에 대해 공통된 의견을 갖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At the end of ~은 “~의 끝에”라는 뜻으로 쓰는 말입니다. 참고로, in the beginning of ~은 “~의 처음에”이며 in the middle of ~하면 “~의 중간에”입니다. I hope that ~은 “나는 ~을 바란다, 희망한다”라는 말을 하고자 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be able to ~은 can ~과 같이 “~할 수 있다”이고 shared opinions “공유하는 의견들”이며 opinions on ~하면 “~에 관한 의견들”이란 말입니다.
5. Ms. Smith from HR will take the minutes for us: 인사부의 스미스양이 저희를 위해 회의 의사록을 작성할 것입니다
Ms. Smith from HR은 Ms. Smith from Human Resources department 즉, “인사부에서 온 스미스양” 혹은 “인사부에서 일하고 있는 스미스양”의 뜻으로 쓴 말입니다. 또한 take the minutes에서 take ~은 “~을 적다, 작성하다”의 뜻으로 쓴 것이고 minutes는 “회의록” 혹은 “회의 의사록”이란 말입니다.
6. OK, we’d better start: 좋습니다, 시작하는 게 좋겠습니다
‘d better ~은 had better ~의 준말로 “~하는 편이 낫다”라고 할 때 쓰는 말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 할 것은 이 말 뒤에는 항상 동사 원형을 쓴다는 것입니다. 이와 연관지어 배울 말로 ‘d rather ~이 있는데 이 말은 “차리리 ~하는 편이 낫다”라는 표현을 하고자 할 때 쓰는 말입니다. 일 예로 어느 유행가 가사에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이란 말이 있는데 이 말은 “나는 달팽이가 되느니 차라리 참새가 되겠다”라는 뜻으로 한 말입니다.
7. As you can see, there are three items on the agenda: 보시다시피, 회의 안건을 적은 유인물에 세 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앞의 As we know 즉, “우리가 알다시피”의 경우와 같이 여기서 또한 As ~은 “~하다시피” 혹은 “~같이”의 뜻으로 썼습니다. 그리고 there are ~은 “~이 있다”라는 뜻으로 쓰는 there is ~의 복수로 쓴 것이고 items는 “조목” 혹은 “항목”의 뜻으로 쓰는 item의 복수로 여기서는 “안건” 혹은 “의제”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on the agenda에서 on ~은 “~에 있는” 혹은 “~에 적혀있는”의 뜻으로 쓴 말이며 agenda는 “회의 안건을 적은 유인물”의 뜻으로 썼습니다.
8. I’d like to suggest we talk about item 1 first, item 2 second, and then, finally, item 3: 저는 우리가 항목 1에 대해서 첫 번 째로, 항목 2에 대해서 두 번째로, 그리고 항목 3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눌 것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이미 언급하였듯이 ‘d like to ~은 would like to ~의 준말로 상대방에게 “~하고 싶습니다”하고 격식을 갖춰 말하고자 할 때 쓰는 말로 ’d like to suggest (that) ~ 은 “~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제안하고 싶습니다”입니다. 그리고 we talk about item 1 first, item 2 second, and then, finally, item 3에서 talk about ~은 “~에 대하여 말하다, 이야기 하다” 혹은 “~에 대하여 논하다”라는 뜻으로 쓰는 말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을 권하다”의 의미로 쓰는 suggest 혹은 recommend등의 동사를 쓸 때는 여기서 talk about의 talk과 같이 항상 뒤에 오는 clause 즉, “절”의 동사를 원형 동사로 쓴다는 것입니다.
예) I recommend that the job be done immediately: 나는 그 일이 즉시 완수되어야 한다고 권합니다.
끝으로, item 1 즉, “항목 1”은 the first item 즉, “첫 번째 항목”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first, second, finally는 firstly, secondly, last 혹은 lastly로 쓸 수 있으며 이는 “첫 째로”, “둘 째로”, 그리고 “마지막으로”등으로 어떤 일에 순서를 정하거나 말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9. I’d like you to tell me what your opinions on item 1 are: 제게 항목 1에 대한 과장님들의 의견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d like someone to do something 즉, would like someone to do something은 “누가 무엇을 했으면 싶습니다”라고 상대방에게 격식을 갖춰 말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to tell me what your opinions on item 1 are에서 tell someone something은 “누구에게 무엇을 말하다”, to ~에서 to는 부정사로 “~하는 것”, 그리고 what your opinions on item 1 are는 “항목 1에 관한 당신들의 의견은 무엇인지”로 풀이하여 이 말은 “저는 과장님들이 저에게 과장님들의 항목 1에 대한 의견들이 무엇인지를 말하는 것을 해주셨으면 싶습니다”라는 뜻으로 쓴 말입니다.
10. To do so, why don’t we go around the table?: 그렇게 하는데 있어서, 탁자를 돌아 가면서 하는 것이 어떨까요?
To do so는 In so doing과 같은 말로 여기서 so는 ‘그렇게”라는 뜻으로 써서 이 말은 “그렇게 하기 위해서” 혹은 “그렇게 하는데 있어서”라고 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why don’t we ~?은 how about ~? 혹은 what about ~?과 같은 말로 상대방에게 “~은 어떻겠느냐?”하고 권유를 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끝으로, go around ~은 “(차례로) ~을 돌다”로 go around table (to do so)는 “(그렇게 하는데 있어서) 탁자를 돌아가면서 차례로 한다”라는 뜻으로 쓴 말입니다.
출처: 반석출판사, 즉석 비즈니스 영어회화 사전
정한석 박사 hanjung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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