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테두리(베젤 Bezel) 두께가 업계에서 가장 얇은 디지털정보 디스플레이(DID)용 LCD 패널을 양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46인치 크기로 테두리 두께가 위쪽과 왼쪽이 4.7㎜, 아래쪽과 오른쪽이 2.6㎜여서 멀티스크린으로 구성해도 화면 사이의 간격이 기존 제품의 4분의 1 수준인 7.3㎜에 불과한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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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004000010103110000002009-05-21 19:29:82009-05-21 19:29:80테두리 가장 얇은 LCD패널 양산세계일보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