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그룹 YB(윤도현 밴드)가 2년 7개월만에 정규 8집 앨범을 들고 10년 만의 소극장 공연을 연다.
YB는 8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대흥동 연습실에 취재진을 초대해 오는 4월부터 3주간 진행되는 콘서트의 일부부분을 공개했다.
윤도현 밴드는 화수목 평일 공연에는 솔로 가수와 배우 등이 게스트로 초대된다. 3주 동안의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를 묻자 윤도현은 “지금까지 확정된 것은 류승완 감독”이며“지금 노래 연습하고 있다. 공연을 망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웃으면 말했다.
이날 윤도현 멤버들은 자유로운 캐주얼 복장으로 등장 했으며, 8집에 담긴 신곡들을 연주하며 특유의 파워 풀한 공연을 펼쳤다.
촬영/편집 김경호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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