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생활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6%나 상승해 리폼, 홈 베이킹, 셀프스킨 케어 등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직접 하는 셀프 방식이 뜨고 있다.
평소 피부 관리에 돈을 아끼지 않던 골드미스 김모양(34)은 “작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올해는 홈 케어 화장품에만 눈길이 가네요.” 한탄을 하며 피부 관리실에서 관리 받았던 결과와 비슷한 결과를 낼 수 있는 홈 케어 화장품을 찾는다고 했다.
셀프스킨 케어 전문 화장품 브랜드 까띠노의 한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탓에 소비자분들이 집에서 직접 하실 수 있는 셀프 스킨케어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지시고 있는데요. 까띠노 제품은 프랑스 피부 관리실의 노하우로 피부 관리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제품과 같은 것으로 사용하시기 편하시게 용기만 바꾼 것으로 소비자분들께서 굳이 피부 관리실을 찾아가지 않고도 집에서 피부 관리실 효과를 손쉽게 내실 수 있습니다.” 라며, 셀프스킨 케어 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과 건조해진 날씨에 극성적인 아토피 피부의 셀프스킨 케어 팁을 귀띔 해주었다.
Tip 1. 화장품 브랜드 이것저것 바르지 않는다.
화장품 브랜드를 섞어서 바를 경우, 성분들이 조화롭지 않아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기초 라인은 두 가지 브랜드 정도로 압축하는 것이 피부 부담이 덜하다.
Tip 2. 스크럽 대신 마스크팩으로 피부노폐물을 제거한다.
스크럽이나 페이스 브러시를 사용하면 피부가 극도로 민감해져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하지만 마스크팩(뉴트리악티브 글리코 마스크팩 추천)을 사용하면 피부 노폐물 제거뿐만 아니라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Tip 3. 스팟 스틱을 수시로 덧바른다.
모공이 넓고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피부는 오일페이퍼(일명, 기름종이)를 사용 직후 산뜻함 때문에 사용하지만 수분까지 모두 흡수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피지 분비를 더 촉진시킨다. 때문에 스팟 제품(마텔리앙스 sos스틱 추천)을 수시로 덧발라 피지 흡착, 피부 내 수분 유지 및 모공관리, 살균효과 뿐만 아니라 여드름, 뾰루지를 없애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Tip 4. 아토피 피부는 평소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겨울날씨는 차갑고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를 쉽게 건조하며, 예민하게 만들어서 작은 자극에도 가려움을 느끼게 한다. 특히나 피부 트러블이 심한 아토피 피부는 아무리 가려워도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각질층이 쉽게 벗겨져서 가려운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피부 손상으로 상처가 덧 날수도 있기 때문에 긁지 못하기 때문에 피부염증을 예방하기 위한 보습제(더마빈 모이스쳐로션, 프리워시, 바스오일 추천)를 평소에 충분히 바르는 것이 좋다.
<도움말 = 까띠노(www.gatineau.co.kr) & 볼트(www.vol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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