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런던 동쪽의 레이톤스톤의 평범한 집이 인근의 집값보다 3배 이상 뛰었다.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태어나고 자란, 그가 처음으로 걸음마를 뗀 집이라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베컴이 첫 발을 뗀 이 집은 테라스와 방 3개로 구성돼 있으며 85만 파운드(한화 약17억 5984만원) 의 가격표가 붙었다.
이 집의 판매를 담당하는 콜린 에반스는 “현재 소유주가 나에게 집을 팔아줄 것을 요청했다. 그들은 100만 파운드 이상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거주자들은 자신들의 집이 베컴이 살았던 집이었던 것을 알지 못했고 에반스가 이 사실을 알렸을 뛸 뜻이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근처 집값은 25만파운드로 베컴의 집에 비해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가격이다. 에반스는 ‘베컴 브랜드’의 하나인 이 집의 가격이 더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에반스는 독일과의 경기 때문에 영국으로 돌아온 베컴이 직접 자신의 어렸을 적 추억이 담긴 집을 살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정진수 기자 yamyam19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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