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아시아의 별' 보아(22)가 지난 21일 발표한 미국 데뷔 싱글 앨범이 호평을 받고 있다.
보아의 미국 진출 데뷔 곡인 댄스곡 '잇유업(Eat You Up)'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곡이 공개됐다.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표된 앨범의 음원은 아이튠즈, 아마존, AOL, 이뮤직, 마이스페이스 등 미국 내 모든 음악 사이트에 올랐다. 22일 미국 최대의 온라인 음원 서비스 사이트인 아이튠스에 공개된 'eat you up'의 소비자 평균 별점은 5점 만점에 4.5점. 댄스 부분 차트에도 3위에 오르는 등 선전하고 있다.
미국 네티즌들은 보아의 노래가 비트 있고 중독성 있는 보컬이 매력적이라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보아의 미국 데뷔곡 'Eat You Up'은 한국과 일본의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전세계 약 30개국 300여 개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보아의 미국 데뷔 싱글 앨범은 오는 11월 중순 미국 현지에서 오프라인 싱글로도 발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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