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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우 기욤 드빠르디유, 37살의 나이로 요절

입력 : 2008-10-14 13:35:05 수정 : 2008-10-14 13: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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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제라르 드빠르디유의 아들인 프랑스 배우 기욤 드빠르디유(사진 왼쪽)가 37세의 젋은 나이로 폐렴으로 사망했다.

프랑스 각종 언론들은 기욤 드빠르디유가 13일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기욤 드빠르디유는 1971년 파리에서 프랑스의 국민배우 제라르 드파르디유(사진 오른쪽)의 아들로 태어나 1974년 영화 'Pas si mechant que ca'의 아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2002년에는 영화 '사랑하는 아버지'(A Loving Father, Aime Ton Pere)에 아버지 제라르 드빠르디유와 동반출연해 화제가 됐다.

기욤 드빠르디유는 1995년 오토바이 교통사고 후 한쪽 다리를 잃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1996년 세자르영화제에서는 영화 '도제'로 가장 유망한 젊은 남자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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