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배구계의 강동원'으로 불리는 김요한 선수(24·LIG손해보험)가 예능 프로에 출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KBS '해피선데이'의 신설 코너인 '2008스쿨림픽'에 출연한 김요한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거침없이 '구혜선'이라고 답했다. 중계를 맡은 이병진이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김요한은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요?"라고 반문했다. 구혜선에게 영상메시지를 띄우라고 하자 쑥스러워하면서도 "TV를 통해 잘 보고 있고, 배구장에 놀러 오시면 공짜로 구경시켜 드릴게요"라고 말해 여자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김요한은 대선배인 김세진과 전직 야구선수 강병규, 이글아이 이종수, 종합무술인 이상인 등 쟁쟁한 라이벌들과 함께 금메달 주인공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였다.
경기를 벌이던 김요한 선수는 선배 김세진이 직접 토스해준 공을 받아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렸는데 그만 순간 공이 땅에 튀면서 조명을 맞히며 깨지고 말았던 것. 잠시 녹화가 중단되고 정리가 끝난 후 녹화가 재개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요한은 연인이었던 탤런트 장예원과 결별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005년 한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던 이들은 3년만의 성격차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KBS '해피선데이'의 신설 코너인 '2008스쿨림픽'은 학교(School)와 올림픽(Olympic)이 합쳐진 것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의 신화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스포테인먼트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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