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파니, 가수로 정식 데뷔…2년전부터 준비

입력 : 2008-09-17 10:59:09 수정 : 2008-09-17 10:59:09

인쇄 메일 url 공유 - +

[세계닷컴]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가 가수로 전격 데뷔한다. 

이파니는 오는 10월 17일 2곡이 수록된 싱글 음반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도전장을 던질 예정이다. 

2년여 전부터 준비된 이파니의 가수 데뷔 프로젝트는 미국, 일본, 한국 등지에서 약 150여곡을 선별하여 수집하고, 이 중에서 이파니와 가장 잘 어울리면서 음악성이 높은 곡을 선정했다. 

또한 주영훈 사단의 작곡가 창따이(김창대)와 최기석 작곡가의 곡 등이 음반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미 안무 연습 등으로 가수 데뷔 준비에 한창인 이파니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것에서 큰 매력을 느낀다"면서 "가수로서의 변신에 박수를 보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파니는 세계적인 휘트니스 브랜드 슬랜더톤플렉스를 계약(계약금 3억원)후  매출을 2배 이상 상승시키는 등 사업가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ETN의 '돌싱러브프로젝트 시즌2 - 이파니의 티아라'를 통하여 좌충우돌 러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최강 격투기 선수인 효도르와 짜릿한 데이트를 즐겨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현재는 격투기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스케줄 도중 틈틈이 무에타이 도장을 다니면서 무술 연마를 하는 등 열정도 보이고 있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