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등 가정연합 지도자 9명이 11일 선문대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왼쪽부터 박진헌 월드카프 고문,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최연아 가정연합 한국본부교회 공동목회자, 문선진 세일여행사 회장, 문형진 회장, 곽전숙 천주평화연합 세계공동회장, 박지예 가정연합 여성지도자, 박인섭 일본 해피월드 회장, 이연아 가정연합 세계공동회장 및 한국공동총회장. 선문대 설립자인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이날 자녀와 며느리, 사위의 학위 수여를 기념해 학교에 3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천안=임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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