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 가디언은 18일 인터넷판에 미국의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완벽한 균형미의 소유자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영국 브루넬 대학 연구팀은 남성 40명과 여성 37명을 대상으로 알몸 상태에서 24대의 첨단 스캐너를 투시, 3D 이미지를 만든 뒤 이들에게 각 이미지에서 느끼는 매력도를 평가토록 한 결과 성에 관계 없이 균형적인 신체를 선호했다는 것.
이와 함께 실험 대상자들은 더 건강하고 좋은 자손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에 균형 잡힌 몸매를 선택했다고 이번 연구를 주도한 발달심리학자인 윌리엄 브라운 교수는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특히 좌우 대칭을 이룬 균형 잡힌 얼굴일수록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게 한다는 기존의 연구결과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연구는 영국 과학아카데미 회보에 게재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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