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홍준표 원내대표가 국회파행 사태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있다 (아래는 홍준표원내대표의 말)
"15대 전반까지는 어떻게 보면 정계에 낭만이 있었다. 15대 전반까지는 여야가 다툰 후에도 국회 앞에 그 당시 포장마차가 있었는데 그 포장마차에서 돌아가면서 소주 한 잔하면서 다 풀었다. 진보정권이 들어오고 난 뒤부터는 진보와 보수가 대립하기 시작하고 난 뒤부터는 여야 대화가 없어졌다. 10년 전부터 저는 그런 것을 많이 느낀다. 여야의 다툼은 국익을 위해서 다투는 것이지 사감이나 감정으로 다투는 것이 아니다. 국회에서 여야가 서로 격렬히 다투는 것도 국익을 위해서 다투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진행되는 것을 보면 국익이 아니라 대선, 총선에 진 분풀이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든다."
지차수 선임기자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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