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닷컴] 최근 자매의 뒤바뀐 운명이라는 소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극본 윤정건, 연출 곽영범)'가 SBS드라마플러스를 통해 연속 방송된다.
'애자언니 민자'는 과거 '사랑과 야망'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던 탤런트 차화연의 복귀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작품으로 차화연은 극에서 동애 애자 (이응경)와 뒤바뀐 운명을 살아가는 인물로 나온다.
힘들고 굴곡 많은 삶을 보여주며 인생에서 가장 값진 보물은 가족이라는 소중한 사실을 일깨워주는 '애자언니 민자'는 5월 1일 오후 1시부터 연속 7편이 SBS드라마플러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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