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원래 금방금방 큰다고 하던데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해찬이는 나중에 크면 어떤 사람이 될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사업가? 운동선수? 연예인? 국회의원? 대통령? 다 좋지만 무엇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성공해서 남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 또한 내가 하는 일에 성공해서 소외 받는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다. 해찬이도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아이로 건강하게 커 나갔으면 좋겠다.
난 오늘도 해찬이를 바라보며 많은 것을 느낀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난 정말 아빠가 된 듯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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