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무려 40kg의 살을 뺀 한 남성이 출연했다. 이 남성은 특이하게 ‘팥물’을 먹어서 살을 뺐다고 전했는데. 팥을 끓인 물을 수시로 마셔서 몸의 붓기를 빼 이 같은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단순히 팥물만을 먹고도 이러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것은 많은 이를 놀라게 했는데. 이 남성은 누구나 팥물 다이어트를 할 수 있지만 자신처럼 물렁한 ‘물살’인 경우에만 다이어트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즉, 비교적 탱탱한 군살이나 딱딱한 살들은 다이어트가 힘들다는 것인데. 체형교정전문 체인지클리닉 장두열 원장의 도움말로 보다 자세히 알아본다.
◎ 딱딱한 군살, 악성지방을 잡아라
딱딱한 군살은 일명 ‘뼈’처럼 굳은 ‘살덩어리’라고도 불리는데. 이러한 군살의 정체는 비정상적으로 굳은 셀룰라이트이다. 신체 부위에 지방세포가 조금씩 쌓이면서 살이 찌게 되면 그 지방세포가 주변의 혈관이나 임파계의 순환을 막으면서 ‘섬유화’ 된다. 섬유화 된 지방은 딱딱하게 굳어 이 부위의 살을 손으로 비틀면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심할 경우 비틀지 않아도 울툴불퉁한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 등 보기에 상당히 좋지 않은데.
이러한 상태가 되면 웬만한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해도 쉽사리 지방이 빠지지 않아 다이어트로도 제거가 힘들어 진다. 장 원장은 “이미 지방의 세포가 커지고 지방주변의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보통의 다이어트로는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기가 힘들다.”고 전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군살에게 희망은 없는 걸까? 그렇지 않다. 장 원장은 “셀룰라이트는 적당한 치료를 통해 제거할 수 있다. 환자에게 적합한 주사나 약물치료, 운동치료, 영양치료, 미니지방흡입술 등은 이렇게 ‘빼기 힘든 셀룰라이트’도 보다 손쉽게 제거가 가능하도록 하는 치료들이다. 그 중 신체 곳곳의 셀룰라이트, 딱딱한 군살을 보다 확실히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듀얼레이저지방흡입술’이 적절하다.”고 전한다.
듀얼레이저 지방흡입술이란, 장 원장이 새롭게 개발해 낸 신개념 지방흡입술이다. 이는 어코니아레이저와 슬림리프트 라는 두 가지 방식의 지방흡입술의 장점만을 취한 방법인데, 지방을 흡입하기 쉬운 상태로 녹인 뒤 흡입하여 신체에 부담이 적으며, 시술 후 붓기나 통증도 최소화 한 시술이다. 또한 슬림리프트는 시술 부위가 울퉁불퉁해지는 것을 막아주고 보다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시술 후 만족도가 높다.
장두열 원장은 “이러한 체형교정은 혼자서는 하기 힘든 다이어트, 혼자서는 빼기 힘든 부위의 군살을 효과적으로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좋은 방편이다. 하지만 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효과를 위해서는 이를 전문적으로 시술하고 있는 클리닉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원의 체형교정은 ‘3s맞춤치료법’으로 ‘안전하고(Safe)’ ‘빠르고(Speedy)’, ‘지속적(Steady)’으로 체형관리가 가능한 방법을 환자에게 제시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한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연명 의료 중단 인센티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75.jpg
)
![[세계타워] 같은 천막인데 결과는 달랐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533.jpg
)
![[세계포럼] 우리가 알던 미국이 아니라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9/10/128/20250910520139.jpg
)
![[열린마당] 새해 K바이오 도약을 기대하며](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7/128/20251217518355.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