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3인조 혼성 댄스그룹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임성훈이(38) 짧은 생을 마감했다.
평소 심근경색을 앓아오던 임성훈은 4월 2일 오후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임성훈은 지난 2005년 심근경색 수술로 6개월간 잠정적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거북이는 터틀맨(랩), 지이(랩), 금비(보컬) 의 멤버로 활동해 왔으며 2002년 1집 앨범 'Go! Boogie! 거북이'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최근 '마이 네임'을 타이틀로 한 5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고인은 순천향대병원에 안치중이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춘렬 칼럼] ‘AI 3대·반도체 2대 강국’의 현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0/20/128/20251020518406.jpg
)
![‘주사 이모’가 사람 잡아요 [서아람의 변호사 외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03/128/2025110351486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