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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증진음료로 암치료를?

입력 : 2007-12-07 17:55:35 수정 : 2007-12-07 17: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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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발명특허품 '다미나909'
췌장암 측정수치 뚜력하게 감소
스태미나 증진용 천연차 ‘다미나909’(사진)가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개월 전부터 ‘다미나 909’를 복용한 한 췌장암 환자의 황달 측정수치와 암 측정수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것으로 밝혀진 것.

‘다미나909’는 식물성 천연재료를 주원료로 스태미나 및 정력증진 등의 강장을 위한 발명 특허품으로, 방부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이다. 또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 10여개 국가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미국, 불가리아, 러시아에서 열린 국제발명전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려대학교 전 의과대학장 황적준 박사는 “‘다미나 909’를 항암치료의 보조요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임상실험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래미의 남종현 회장은 “인류가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많은 발명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교훈처럼 머지않아 암 치료는 물론 고지혈증, 아토피 등 인류를 괴롭히는 많은 질병을 정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래미는 화상 치료제,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피 치료제, 발모 육모제 등을 발명·개발하고 있으며, 이 중 화상 치료제는 아프카니스탄, 멕시코, 네팔 등에 무상으로 공급돼 가난하고 어린 화상 환자들을 치료하는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080-4073-808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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