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샘’은 무능력한 고등학교 선생님이 어느 날 조폭 외동딸의 입주 과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박민영은 극중 전국구 조직망을 거느린 전설적인 조직폭력배 두목의 얼짱 외동딸 유은별 역을 맡았다. 유은별은 도도한 성격의 문제아 고등학생이지만 남다른 생활 환경으로 인해 조숙하고 생각이 깊은 캐릭터로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의 인생에 끼어든 선생님으로 인해 참 삶과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인물.
유은별의 상대역으로 소심하고 무능력한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 장이산 역에 양동근이 출연한다.
박민영은 “대본을 처음 받고 너무 재미있어서 밤새 읽고 또 읽었다. 평소 코미디 멜로 드라마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KBS 월화드라마 ‘아이 엠 샘’은 ‘한성별곡-正’ 후속으로 8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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