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Build-Transfer-Lease)이란 민간투자로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뒤 완공시점에 소유권을 정부·지자체로 이전하고 20∼30년 동안 임대료를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이다.
교육부는 초·중·고교 및 대학에 민간투자를 허용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해 2005년 3월부터 시행했으며 그 해 각 시도 교육청을 통해 사업계획을 고시해 민간사업자를 선정, 총 124개 학교에 대한 공사를 진행해왔다.
124개교 중 경기 16곳, 대전 9곳, 부산 2곳 등 47곳이 3월 처음 문을 여는 데 이어 올해 9월 31곳, 내년 3월 46곳이 차례로 개교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앞으로 신설되는 학교는 대부분 BTL 방식으로 지어질 것이다. BTL은 민간사업자가 건물 완공 후 20년간 시설물에 대한 청소, 경비 등 유지관리까지 담당하게 돼 있어 학교는 교육 본연의 임무만 담당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sorimo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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